오늘의 얘기거리

1박2일 여배우특집 -영월에서 촬영

세상한가득 2011. 5. 14. 19:11

 

 

KBS2 '해피선데이-1박2일' 팀이 '여배우' 특집으로

5월 6일과 7일 이틀동안 영월에서 좔영이 진행되었다.

 

이번 여배우 특집에는

 

사진순으로   김하늘  /  최지우  / 염정아

                  김수미  / 이혜영  /  서우    

 

등이 출연 했으며

 

5월 22일 부터 2주간 방송된다고 합니다.

 

많이 시청하세요....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의 여배우 특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김수미 이혜영 최지우가

계곡 입수를 하며 몸개그를 작렬한 사실이 확인됐다.

지난 6일과 7일 '1박2일' 멤버들과 김수미 이혜영 염정아 최지우 김하늘 서우 등 여섯명의 톱여배우들은

강원도 영월에서 촬영을 했다.

제작진은 장소부터 게임 내용까지 모든 것을 극비로 진행했으나, 

확인 결과 이들 중 김수미 이혜영 최지우가 게임에 패배해 계곡물에 전신 입수한 것이 밝혀졌다.

 


당시 현장에 있던 한 관계자는 "여배우들과 '1박2일' 멤버가 나뉘어 게임을 했는데,

여배우들이 패배했다. 여섯명 중 김수미 이혜영 최지우가 자발적으로 전신 입수를 했다.

촬영날 공교롭게도 비가 내려서 날씨가 매우 쌀쌀했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세 사람이 계곡물에 몸을 완전히 담갔다"고 전했다.

특히 최지우가 계곡에서 몸개그를 보여주면서, 현장 분위기는 최고조에 달했다고.

'1박2일' 멤버들은 이날 본격 촬영에 들어가면서부터 '여배우 서열 확인'을 통해 기싸움을 유발하기도 했다.

 이에 여배우들은 나이순대로 서열을 정하자고 했고,

자연히 김수미부터 이혜영 염정아 최지우 김하늘 서우가 뒤따라 줄을 섰다.

한 관계자는 "최지우가 여배우들 중 가장 고생을 많이 했다.

입수 때 본의 아니게 몸개그를 작렬했는데 급기야 야외 취침까지 했다.

'복불복' 게임에서도 가장 운이 없었다. 하지만 항상 해맑게 웃으면서 모든 벌칙 수행을 다 했다"고 귀띔했다.


야생 체험을 함께 한 여배우들은 짧은 시간안에 돈독해졌고 김하늘과 최지우는 서로 전화번호를 교환하면서

"연락하자"며 헤어짐을 아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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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촬영분은 5월 22일부터 3주에 걸처 방송된다고 함.

 

2011. 5.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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