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행장소 : 연화마을
* 위 치 : 인천시 옹진군 백령면 연화리
* 여행일자 : 2007년 7월14일~15일(1박2일)
* 참가인원 : 40명
* 여행도움 : 장산곶횟집민박, 해병대 제6여단 흑룡부대
연화마을은 해양수산부 '아름다운어촌100선' 에 선정되어 아름다운 해안과 기암을 자랑하며
심청의 전설이 깃든 때 묻지 않은 섬마을입니다. 공양미 300석에 팔려 인당수에 빠졌던
심청이가 용궁에갔다가 연꽃을 타고 인당수에 떠오라 그 연꽃이 조수에 떠밀려
연화마을 앞바다에 가서 연밥을 터뜨리고 연봉바위에 걸려 살아났다는 전설이 깃든
연화마을 해안관광과 백령도 명소를 둘러보는 코스로 진행하였습니다.
인천 연안부두에서 출발해 4시간여만에 도착한 백령도 용기포항
용기포항에 자리한 통일염원탑 과 태극기
백령도에서 1박2일동안 우리의 발이 되어줄 버스를 타고 연화마을에서도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두무진으로 향합니다.
연화마을 두무진에 가기전 들린 사자바위
연화마을 두무나루전경
백령도에서도 최고의 절경을 자랑하는 연화마을 두무진에서 선상유람을 하게됩니다.
코끼리바위 - 코끼리가 물마시는 모습
해상관광중 볼수 있는 물범
두무진의 기암절경을 디카에 담느라 여념이 없네요
사진의 남자분이 일상탈출카페 회원님이시고 연화마을에서 민박 및 횟집, 유람선까지 하십니다.
이번여행에 참으로 많은 도움과 훈훈한 정까지 듬뿍 주신분이네요
참가자 일행과 더불어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장산곶횟집민박 홈페이지)
가마우찌
두무진 도보관광을 하시는분들이 보이네요
우리 일행도 해상관광을 마치면 저곳으로가서 두무진 도보관광을 하게됩니다.
해상관광을 마치고 두무진 도보관광을 하게됩니다.
형제바위
촛대바위
오른쪽바위가 장군바위이며 바위사이로 가파른길을 내려가면 형제바위를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연화마을 두무진에서 해상관광, 도보관광을 마치고 두무진 해변에 위치한 식당에서 저녁을...
이렇게 연화마을에서의 첫날을 보냅니다. 다음날 백령도의 또다른 비경을 기대하며...(작년도사진)
이튿날
연화마을의 또다른 명소인 연화1리인 연지리 몽돌해변입니다.
역시나 자갈을 쓸어내리는 소리가 아주 환상인곳입니다.
연지리(연화1리) 해변 주변에 연꽃 연못을 조성한다고 하네요
이렇게 연화리(두무진도보관광, 두무진해상관광, 연지리해변)를 둘러보았습니다.
중화동교회 - 우리나라에서 두번째로 세워진 장로교회랍니다. 하늘에 구름한점 없네요
콩돌해안
콩알만한 돌들로 이뤄진 해변입니다.
맨발로 발지압 마사지 하는중...
흑룡부대 OP로 가는길
흑룡부대에서 바라보는 북녁땅 장산곶과 심청이가 몸을 던졌다던 인당수를 바라봅니다.
심청이가 중국 선원에 공양미 300석에 팔려 장산곶의 거센 파도를 잠재우기 위해
몸을 던져 용왕에게 바쳤다는 인당수
흑룡부대 OP에서 내려다본 백령도 해안 전경
사곶해수욕장
사곶해변과 같은 천연비행장은 이탈리아 나폴리와 더불어 전세계에 두곳밖에 없는곳이랍니다
모래사장은 모래사장인데 차가 다녀도 빠지지 않을정도로 단단하게 다져진 모래네요
드넓은 모래사장에서 갈메기를 �으며 뛰어봅니다.
적당한 바닷바람이 상쾌함을 주고 파도소리와 드넓은 모래사장,
온 몸속이 깨끗해지는 느낌을 주는곳입니다.
고운 모래밭을 맨발로 걸어보고, 떠밀려온 다시마를 줍고, 가족사진도 찍고...
사곶해수욕장 뒷편에 있는 담수호
창바위
이렇게 '연화마을' 을 찾아 아름다운 해안관광과 백령도 명소를 둘러보며 여행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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