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속에 향기와 사랑이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것입니다.
행복은 결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랍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입니다.
타인의 험담을 늘어 놓는 것보다는 칭찬하는 말이,
상처주는 말보다는 위로하는 말이,
비난보다는 격려의 말이
나와 타인의 삶을 행복하게 한답니다.
멋진 칭찬을 들으면
이 칭찬만으로도 두 달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복잡한 현대를 사는 우리에게는
서로의 격려와 칭찬과 긍정적인 말은
이 세상을 훨씬 밝게 만드는 초석이 될 것입니다.
사랑은 기적을 낳는다고 하지요.
고통 속에서 괴로워하는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말은
새로운 힘과 용기를 줄 것입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향기가 분명 있습니다.
아름다운 말에는 사랑이 분명 있습니다.
늘 사랑을 안고 사랑을 나누는
그런 우리였으면 참 좋겠습니다.
늘 좋은 생각, 좋은 말만하며 살아가는
행복한 우리였슴 좋겠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2010. 6. 4
한 상 학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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