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여주도자기축제(2008. 5. 7∼5. 25)도 이제 며칠 남지 않았습니다.
전시장입구의 세종문과 종합안내소를 지나면
제일 먼저 만나는 되는 이벤트가 "여주도자기전시판매장"입니다.
이들 도자기를 보면 도공들의 혼과 땀과 정열이 살아 숨쉬는 듯 합니다.
생활의 여유만 있다면 이런 도기가 한 두 점은
소장하고픈 생각이 들지만 소시민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이곳은 여주 지방의 도자기를 한곳에 모아 전시했기 때문에
일일이 개별 도요를 찾아다니며 보는 것보다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난번 주요 관심이 있는 도자기를 크게 찍어 소개했지만,
이번에는 전체적인 가게의 분위기를 볼 수 있도록
넓은 각도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드립니다.
외국의 문물이 한꺼번에 국내로 쏟아져 들어오는 판국에
도자기만큼은 그래도 우리의 자존심을 지켜주었으면 합니다.
컵에 그림그리기 실습을 하는 어린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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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펜펜의 나홀로 산행
글쓴이 : pennpenn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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