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바트로스는 새입니다. 신천옹이라고도 하죠...
이 새는 상당히 큰 새로써 날개를 쫙 펴면 날개끝에서 끝까지의 길이가 3m에 달하는
아주 거대한 새입니다. 활강을 주로 하는 새이기 때문에 날개길이가 길기도 하지만
새 자체의 크기도 크죠... 현재 지구상에 살고 있는 새중에서 날개의 길이가 가장 긴
새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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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트로스는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새들 중에서 가장 높이 그리고 가장 멀리 날 수있는 새라고 알려지고 있으며 놀랍게도 3,200km에 이르는 먼거리를 쉬지않고 날아간다고 합니다
이 새는 한번도 육지에 발을 내리지 않고 바닷물 위를 날면서 사냥을 하며 사는 새로 3 미터나 되는 날개를 가지고 수평으로 날면서 겨우 20초 동안 잠을 잔다고 합니다 즉 한곳에 머물지 않고 서슴치 않고 곧장 새로운 것을 찾아 날아가는 습성을 지닌새입니다
특히 이새는 바람이 있어야 날아 갈 수있는 특색으로 주로 남미의 사우스 조지아섬에 서식을 하는데 새털을 구하려는 업자들이 마구잡이로 잡아들여 멸종 위기에 있자 1962년에 국제보호조로 지정되었으며 일본 도리시마섬[鳥島]에 약 200마리 정도가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詩語로 신천옹(信天翁)이라고도 하는데 즉 시인들에 시속에서 자주 등장하는 새입니다 무언가를 갈구하는 자신의 모습을 스스로 들여다 보일때 그때마다 어쩌면 의욕보다는"허덕임"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이 새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화 <알바트로스>는 실제로 북한에서 탈출에 성공한 조창호 중위의 삶을 영화화 한것으로 이정재랑 차인표가 나온다고 합니다. 이영화에서 인간의 집요한 탈출의지 자유와 희망을 향한 집념과 갈망을 알바트로스가 갖고 있는 상징성과 일치시키려 하지 않았나 합니다(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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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별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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